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 강연 📩 2024년 5월 월간남북평화에서는
- 남북의 평화 _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전망한다” 온라인 강좌
- 세상의 평화 _ 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 니달 아부줄루프 초청 강연, 서안지구 올리브나무 식재 소식, 우크라이나 구급 차량 지원 캠페인
- 이웃의 안녕 _ 미얀마의 최근 상황과 평화교육 운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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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희 박사의 한반도 평화이야기 “통일을 다시 생각한다”
한반도 분단과 통일에 대해, 국제질서의 변화와 한반도 평화 구축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전망을 모색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 1강 ~ 10강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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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재단은 한국YMCA, 한국YWCA, NCCK 국제위원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공동으로 "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 니달 아부줄루프 초청 강연"을 오는 6월 7일(금) 오후 2시-4시30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2층 강당)에서 진행합니다.
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 니달 아부줄루프 초청 강연
"팔레스타인 -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시민사회와 에큐메니칼 운동의 과제"
🔎일시 : 2024년 6월 7일(금) 오후 2시 - 4시 30분
🔎장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공동주최 :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남북평화재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니달 아부줄루프 선생은 남북평화재단 올리브나무캠페인 현지 파트너 팔레스타인JAI의 전 사무총장으로 이번 방한을 통해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 상황을 알리고 팔레스타인 시민사회와의 연대와 협력 과제 등에 대해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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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올리브나무 식재 보고
남북평화재단팔레스타인위원회(위원장: 유진룡)에서 모금한 올리브나무 250그루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아크라바 마을에 식재되었습니다. 올리브나무를 지원 받은 농민들(Mustafa Yousef Abu-Farhoud, Tareq Mohammad Qasim, Mua'een Bassam Bani-Jaber)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아크라바 마을 농민들은 땅과 깊이 연결된 삶을 살며, 올리브나무 농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착민, 군인들의 폭력과 토지 훼손, 몰수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민들은 올리브나무 지원을 통해 계속해서 농사를 짓고 땅을 지켜 나갈 동기와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아크라바 마을에 평화와 희망을 심는 일에 더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그루의 올리브나무로 팔레스타인 농민의 땅과 생존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세요!
- 현지기관 | JAI (Joint Advocacy Initiative)
- 모금참여 | 1그루당 3만원 ($25)
- 모금계좌 | 우리 1006-401-311054 재단법인남북평화재단
- 모금기간 | 상시 / 후원해주시는 분 성함으로 서안지구 아크라바 마을에 올리브나무를 심습니다.
- 후원정보 기재는 👉 bit.ly/donors2024
- 후원문의 | 02-6261-0613 koreapeace@daum.net 남북평화재단 팔레스타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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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구급 차량 지원 캠페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내 언론에는 잘 보도되고 있지 않지만 지금도 우크라이나 측 사망자만 하루 500명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 15,000명 / 1년 180,000명) 현재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부상자를 옮기고 전사자와 민간인 희생자의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사용할 구급차입니다. 구급차 부족으로 인해 가족들이 사망자의 시신을 개인 차량으로 옮겨야 하는 참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북평화재단에서는 우크라이나전쟁난민긴급구호연대와 함께 우크라이나 현지의 긴급한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구급 차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표금액 | 구급차 1대 5,000만 원 (현재 모금액: 1,000만 원)
- 모금계좌 | 우리 1005-001-405602 재단법인남북평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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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현재 교육 부문에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교육 접근성에서 상당한 격차가 지속되고 있고, 소수 민족과 분쟁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특히 더 큰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사 쿠데타 이후 학교 공습, 방화, 교직원 체포 등으로 인한 교육 중단은 기존의 교육 불평등과 학습 결손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권리 박탈은 건강, 교육, 전반적인 개발 등 필수적인 인도주의적 권리의 박탈로 이어졌습니다. 군사 정권은 190개 이상의 학교에 공습을 가해 교육 시설을 파괴하고 최소 142명의 학생이 비극적으로 사망하게 하며 아동 권리와 국제 인도법을 심각하게 침해했습니다. 현재 78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시민불복종운동(CDM) 교사들의 체포, 고문, 살해 등 비인도적인 행위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미얀마 군부는 18세에서 45세 사이의 남성과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여성이 2년 동안 군대에 징집될 수 있도록 하는 인민병역법을 다시 제정했습니다. 미얀마 군부 대변인인 조 민 툰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연간 6만 명의 신병 징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에 대한 강제 징병은 도시 지역에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일부 교사와 학생들은 최전선에서 강제로 복무해야 할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남북평화재단은 고통 당하고 있는 미얀마 어린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평화의 손길을 전하고자 버마플랫폼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버마플랫폼 맥스헬프는 미얀마의 불의한 제도와 구조를 비폭력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국제적이고 장기적인 비폭력 평화교육 운동과 연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갈등 변화, 정의, 평등, 민주적 거버넌스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2. 직업 교육 및 훈련으로 유기농 식품 생산을 통해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평화운동에 계속 참여하면서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직업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3. 건강 교육 및 지원을 통해 건강 관리에 대한 지식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폭력 평화교육 운동을 통해 미얀마에 각 민족과 개인의 가치와 존엄성이 인정되고 평화와 정의, 포용에 기반한 긍정적인 대안 사회가 구축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2024/04/29 맥스헬프 보고서)
미얀마 긴급 지원
👉 우리은행 1005-901-220966 재단법인남북평화재단
“미얀마+성함”을 함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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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구호 현장모금
5/13~5/16 서울 녹색병원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와 구급차 전달을 위한 현장장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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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평화와 이웃의 안녕을 위해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5월 후원 명단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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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평화, 세상의 평화를 위한 노둣돌
남북평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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