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를 통해 군사주의로 보는 세계사, 군사주의가 나타나는 현상과 그 영역, 사회-경제-국제관계-생태계-우주까지 망라하는 군사주의의 역동성을 살펴보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탈군사화의 길과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화를 담론으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사토크 "평화가 밥이다"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었습니다. 송요훈 전 MBC 기자, 박예슬 기자(박예슬 톡톡)와 함께 "누가, 무엇이, 우리의 평화를 위협하는지" 이야기하고 그 해법을 고민합니다.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채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정착민 식민주의, 아파르트헤이트, 집단학살에 관한 요하네스버그 선언:

팔레스타인을 위한 전 세계 반 아파르트헤이트 운동을 향하여

(중략) 전 세계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지상, 해상과 공중에서 잔인하게 폭격하여 가자지구를 학살 캠프로 만드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의료, 영양, 교육, 인프라 등 가자지구 주민들의 삶의 기반을 파괴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제법과 윤리와 도덕을 위반하면서 가자지구 민간인 230만 명을 상대로 성폭력, 굶주림, 물과 의약품, 의료 지원 박탈을 전쟁 무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학살의 규모는 대량 무덤이 발견되면서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고의적으로 어린이와 여성, 특히 생명을 만들고 유지하며 보호하는 여성들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환경과 인프라를 파괴하여 가자지구를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남북평화재단에서는 우크라이나전쟁난민긴급구호연대와 함께 우크라이나 현지의 긴급한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구급 차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부상자를 옮기고 전사자와 민간인 희생자의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사용할 구급차입니다. 구급차 부족으로 인해 가족들이 사망자의 시신을 개인 차량으로 옮겨야 하는 참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구급차 1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표금액  |  구급차 1대 5,000만 원 (현재 모금액: 3,900만 원)
• 모금계좌  |  우리 1005-001-405602 재단법인남북평화재단

남북평화재단은 미얀마 어린이, 청소년들이 군부 쿠데타 하에서도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 받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버마 플랫폼” 대안학교 운영과 안전한 교육 및 보호를 위한 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8일 미화 5,000달러를 미얀마 현지에 전달했고, 또한 7월 2일에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연대하는 한국의 종교,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학교 시설 건립 기금 중 총 11,500,000원을 전달했음을 보고 드립니다. (미얀마기독교행동 100만원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100만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200만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100만원 남북평화재단 100만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50만원 NCCK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