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평화 _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 긴급구호 모금과팔레스타인의 희망과 평화를 지키는 올리브나무캠페인,
남북의 평화 _ 2024년 한 해 동안 남북평화재단에서 진행한 평화통일 온라인 강좌를 총정리, 소개해 드립니다.
⭐ 2024년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세상의 평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 긴급구호 모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의 참혹한 집단학살이 14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침공 이후, 가자지구 사망자는 54,107명(어린이 사망자 17,627명, 여성 10,892명 이상)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113,220명에 달하며 230만 가자지구 주민들은 최악의 인도주의 재앙 속에서 심각한 영양 결핍과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주민들의 고통과 고난을 기억해 주시고, 가자지구 난민 긴급구호 모금에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남북평화재단 팔레스타인위원회(위원장: 유진룡)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과 함께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돌보고 난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은 가자지구 주민들의 생활 물품과 비용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됩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요청 드립니다.
1) 가자지구 대량 학살이 지금 당장 끝나기를 2) 이스라엘의 시오니즘과 정착민 식민주의가 종식되기를 3) 불법 점령이 끝나고 팔레스타인에 해방이 찾아오기를 함께 기원해 주십시오.
올리브나무를 심는 것은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생존을 위한 연대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서안지구 점령지역(C지역:이스라엘이 완전히 통치하는 지역)에 올리브 나무 묘목이 배포됩니다. 묘목은 이스라엘 군대, 정착민들에 의해 올리브나무가 뿌리째 뽑히거나 파괴된 지역, 그리고 이스라엘에 의해 몰수될 위험이 있는 땅에 식재됩니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이후, 올리브나무캠페인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착민들에 의한 올리브나무 파괴가 급증하고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마을과 도로가 폐쇄되고 위협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생존을 위해 올리브나무 식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올리브나무캠페인은 올리브나무 묘목을 농민들에게 나눔으로써 황폐화된 올리브 과수원을 복원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과의 연결을 강화해 나갑니다. 올리브나무를 통한 연대는 팔레스타인 농민들을 경제적으로 도울 뿐만 아니라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점령에 저항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